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을 고백한 안성기 배우 혈액암 증상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냈는데요 허지웅 씨도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후 8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는 허지웅 씨의 경우는 안성기 배우보다 나이가 훨씬 젊기 때문에 치유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만큼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안성기 배우의 쾌유를 기원하며 혈액암의 종류 및 증상, 생존율, 수술 비용 가격 정보가 있다면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45세 이상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혈액암입니다.
순서
1. 허지웅 씨가 극복한 혈액암 증상 및 치료 후기
2. 암 종류 리스트
3. 혈액암 종류 및 발생 원인 부위 증상
- 골수종, 백혈병, 림프종
4. 한국의 10대 종류 및 암 전문병원 리스트
-혈액암 치료제 비용 가격
-혈액암 제2기 진단을 받은 경우 치료 비용
(다섯 차례 입원, 3회 항암치료, 외래진료 12회)
5. 평균적인 암환자 치료 비용 (반년 기준)
6. 암환자를 위한 식단 관리
허지웅 씨가 극복한 혈액암 증상 및 치료 후기
허지웅 씨에 말에 따르면 혈액암은 발병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말을 했는데요 여러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기기도 하는데요 과중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짐작일 뿐이라고 말하면 알 수 없는 이유를 짐작하고 집착하는 건 투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허지웅 씨는 항암과 팬데믹 이후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혈액암은 면역계 질환이어서 백신 접종시 담당의사도 혈액암 환자의 백신 접종에 대해 속 시원한 대답을 해 주지 못했다는 말을 추정해 보면 많은 연구 데이터 자료가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로 보이기도 해 보입니다.
배창호 데뷔 40주년 특별전 참석한 안성기 배우는 올해 70세로 국민배우 역할을 해 왔는데요 그가 겪고 있는 혈액암의 종류 및 증상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암 종류 리스트
갑상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 담낭암, 담도암, 신장암 등으로 많이 나누고 있는데요 종류 부위 위치별로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암들이 있습니다.
암 특성별로는 위표와 같이 99개의 암 종류별 이름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암 종류가 있었다니 천만다행으로 저는 아직 암 초기 진단을 받은 것은 없는데요 항상 건강은 가족들을 위해서 스스로가 잘 관리를 해야 할 듯합니다.
혈액암 종류 및 발생 원인 부위 증상 - 골수종,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혈액암 증상 원인 생존율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혈액암에는 크게 3가지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골수종, 백혈병, 림프종을 혈액암으로 분류하며 오늘은 다발성 골수종 증상 및 원인과 대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혈액암 종류
1. 다발 골수종
2. 만성골수성 백혈병
3. 악성림프종, 비호지킨 림프종, 비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오늘은 첫번째 다발성 골수종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발골수종의 발생 부위
다발골수종은 주로 골수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골수를 둘러싸고 있는 뼈나 기타 여러 장기에서 고형 종양의 형태를 보이는 형질 세포종으로 발생을 합니다. 이 중에서 뼈에 침범하는 경우가 많으며 척추의 통증이나 압박골절 및 이로 인한 하지마비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형질세포는 B림프구가 항원에 자극을 받아 최종적으로 분화되는 세포인데요 혈액이나 조직 내에 존재하며,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항해 싸우는 단백질(항체, 면역글로불린)을 생산, 저장, 분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의 혈액 속의 형질세포는 B세포가 외부에서 들어온 침입자(항원)와 싸우기 위해 최종적으로 분화된 세포입니다.
이 형질세포와 골수에서는 각종 싸이토카인이라는 단백을 분비해 우리 몸에 필요한 항체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발성 골수종 원인
다발골수종은 우리 몸에서 면역항체를 만드는 형질세포가 혈액암으로 변하여 주로 골수에서 증식하는 질환입니다. 다발골수종의 암세포는 건강한 항체 대신 비정상 단클론 단백(M 단백)을 분비하며 이로 인해 뼈 병변, 통증, 빈혈, 신장 기능 이상, 고칼슘 혈증 및 감염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발성 골수종 예후는 연령, 인종 및 질병의 가족력과 같은 위험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거의 완치되지 않으므로 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 완화, 차도 도달, 수명 연장에 중점을 둡니다. 치료에는 주의 깊은 대기, 표적 요법 및 줄기 세포 이식이 포함됩니다.
◼️다발성 골수종 발생률
2019년에 국내 기준 254,718건의 암 발생 건수 중 다발성골수종(C90.0)은 총 1,737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 비중으로 남녀의 경우 1.2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는데요 거의 차이는 없어 보이며 연령대는 70대가 33.6%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30.1%, 50대가 17.1%의 순으로 다발성 골수증은 50대 이후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전부터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발성 골수종 혈액암 발생원인
다발골수종의 전 단계 병변인 의미불명 단클론 감마 병증은 50세 이상 인구의 약 3%에서 발견되며 특별한 증상은 없고 건강검진 등으로 발견이 되며 약 1%가 1년에 다발골수종으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유전적 원인 및 고령, 면역억제, 방사선 노출, 벤젠 및 유기용제, 제초제 및 살충제 등이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나쁘거나 고칼슘 혈증, 빈혈, 골다공증 등 뼈에 이상이 발견되는 환자들 중에서도 드물게 다발골수종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종류 병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발성 골수증 증상
다발골수종은 환자들마다 다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빈혈, 뼈 통증, 신장 수치 상승 및 고칼슘 혈증이 발생합니다.
-빈혈 : 다발골수종의 원인이 되는 형질세포의 골수 내 증식에 의하며 이로 인한 피로감, 어지러움 및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의 통증 및 골절 : 다발골수종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특히 척추뼈의 압박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허리 통증 외에도 하지 마비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고칼슘 혈증으로 인한 구역감, 변비, 의식 및 정서 상태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저하 : 혈액 검사상 신장 수치의 상승 및 단백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면역 기능의 저하 : 감염 증상 및 응고 인자 기능 저하로 인한 출혈 증상 등이 있습니다.
뼈의 통증과 고칼슘혈증 : 다발골수종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은 허리 통증이나 갈비뼈의 통증이 생기는데요 파골세포(osteoclast)가 뼈조직을 파괴하여 생기는 것으로 움직일 때는 통증이 심하고 아픈 부위가 이동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조직이 파괴되어 칼슘이 혈액으로 과도하게 방출되는 경우를 고칼슘 혈증이라고 하는데요 칼슘 농도가 높아지면서 심각한 탈수, 피로, 무력감, 입맛의 소실, 구갈, 의식 저하 현상으로 심장 및 신장에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신부전 : 다발골수종에서 흔한 증상 중의 하나이며 주로 벤스-존스 단백뇨가 주된 원인으로 급성 및 만성의 신부전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은 형질세포에서 분비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인 M-단백이 신장에 침착되어 신독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액계 이상 증상 : 빈혈, 출혈성 경향 골수에 형질세포가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정상 조혈세포가 억제되어 말초혈액에 빈혈이나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무력감, 피로감이 증가하고 혈소판 감소로 코피 출혈 및 멍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 : 비정상적 형질세포 증가는 정상 면역글로불린의 생성 저하로 폐렴, 요로 감염 등 세균 감염증 현상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 다발골수종의 진단 방법
다발골수종의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 및 소변 검사와 함께 골수검사를 시행하여 혈액 및 소변에서 골수 내 클론성 형질세포를 확인하게 되며 채취된 골수를 통해 다발골수종의 진단뿐만 아니라 염색체와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향후 질환에 대해 정보를 얻게 되며 단순 방사선 검사(X-ray) 및 전산화 단층 촬영(CT)이나 자기 공명 영상(MRI)과 같은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골수검사 또는 형질 세포종 생검
- 다발골수종의 말초혈액 도말검사
- 다발골수종의 환자의 X선 검사
- M-단백(단클론성 단백) 분석
-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다발골수종의 발견 기수별 생존율 기간
1기 생존기간 62개월, 2기 발견 시 생존기간 44개월, 3기 발견시 생존기간 29개월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경우 49.1%가 5년 후 생존을 했다고 하는데요 다발성 골수종이 진행될 때까지 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으로 일찍 찾아낸다면 생존할 기간이 좋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다발골수종 치료방법
다발골수종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항암 화학요법,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방사선 치료, 뼈 질환의 치료, 불응성 골수종의 치료 등이 있습니다.
◼️다발골수종 치료 부작용 후유증
항암 화학요법이나 골수 이식 등의 치료과정에서 정상 세포들이 손상되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 화학요법의 부작용 : 면역저하로 인한 감염, 빈혈, 출혈 위험과 위장관 기능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입안의 통증, 오심과 구토, 설사, 변비, 그리고 모낭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탈모 등이 있으며 성기능의 장애, 피부의 반점, 손톱 모양의 변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부작용 : 이식편대 숙주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식 후 1~3개월 이내에 발생하게 되며 기증자의 골수 내 면역세포가 환자의 세포를 공격하여 피부, 간, 위장관 등 여러 조직 혹은 장기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발진 홍반 가려움증 황달 및 간수치 이상,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후기 합병증으로 피부 병변 및 구강점막 장애, 안구 건조증, 및 폐섬유화증 등도 간헐적으로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 : 방사선 치료의 경우 피부 발적, 색소 침착, 붓는 증세나 위장관 장애, 비뇨기 장애, 생식기 장애, 탈모, 피로 등의 증상이 예상이 됩니다.
한국의 10대 종류 및 암 전문병원 리스트
10대 암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 기준으로 암의 종류는 위암, 갑상샘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간암, 전립샘암, 방광암, 피부암, 췌장암인데요 베스트 암 전문 병원으로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많은 전문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상급 병원이다 보니 그런 듯해 보입니다. 암 관련 전문병원의 리스트는 아래입니다.
-서울대 병원
-서울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 암병원(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서울 성모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혈액암 치료제 비용 가격
혈액암 치료제인 킴리아는 한번 투약 시 비용이 4~5억 원으로 초고가 면역항암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킴리아로 치료받는 일부 혈액암의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경우 598만 원 정도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항암 치료약을 쓰게 될 때 효과가 없으면 다른 약을 쓰게 되면 듣지 않게 될 경우 다른 약을 쓰면 보험이 거의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암 치료는 항상 보험 등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국로슈의 로즐리 트렉 캡슐과 바이엘코리아의 비트 락비캡슐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암치료제로인데요 비급여일경우 로즐리트렉은 연간 투약 비용 8500만원, 비트락비 8800만 원이었지만 보험적용으로 본인부담 5%로 430만 원, 440만 원으로 줄었는데 이 비용도 사실 서민들에게는 큰돈인데요 약값 외에 들어가는 비용이라~ ㅠㅠ
혈액암 제2기 진단을 받은 경우 치료 비용 (다섯 차례 입원, 3회 항암치료, 외래진료 12회)
-혈액암이 임파절을 타고 성대 확산으로 성대 일부 절제 수술 및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 진행 경우 총비용 (1년 7개월) = 1억 8천 (건강보험 6113만 원) 본인부담액은 1억 2천 + 간병인 교통비 식대 2천여만 원이 소요가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암환자 치료 비용 (반년 기준)
암환자들의 평균 본인 부담 치료비는 간암 4140만 원, 위암 2400만 원, 폐암 1920만 원, 유방암 1500만 원, 자궁암 1120만 원, 대장암 1100만 원 순이라고 하며 치료비만 이라서 기타 부대비용은 제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급여 부분으로 항암제와 각종 검사비를 포함할 경우 2~3배 정도라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암환자를 위한 식단 관리
잘 먹고 운동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요 식사는 암 치료의 보조 요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데요 규칙적인 식사가 제일 좋은 방법으로 몇 가지 정리를 해 봅니다.
밥은 매끼 반 그릇~한 그릇 정도 간식은 빵, 크래커, 떡이 좋으며 죽을 먹을 경우 하루 4~5번 이상 자주 먹는 형태이고 끼니때 고기나 생선, 달걀, 두부, 콩, 치즈 등 단백질 중심 반찬으로 드시고 채소 반찬은 두 가지 이상으로 씹거나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다지거나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이상 과일은 하루 한두 면, 우유와 유제품은 하루 1컵 이상, 우유 비선 호시 요구르트, 두유, 치즈 등을 대신 섭취를 하면 좋고 식용유,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볶음이나 나물 요리 양념으로 양념과 조미료는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해서 국, 음료, 후식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식단은 우리 일반적인 집밥 식단이 아닌가 합니다. ~
이상으로 허지웅 방송인이 극복해냈고 현재 안성기 배우가 앓고 있는 혈액암 3가지 종류 중 다발 공수증의 증상 원인 치료방법, 암치료 전문의 병원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